김영한 [스프링 MVC 1편] - 강의정리
JSP로 회원관리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
서블릿과 JSP의 한계
- 서블릿으로 개발할땐 뷰화면을 위한 HTML을 만드는 작업이 자바 코드에 섞여 지저분하고 복잡하다.
- JSP를 사용한 덕분에 HTML 작업을 깔끔하게 처리하고, 동적으로 변경이 필요한 부분만 자바코드를 적용했다.
그러나 JAVA코드, 리포지토리 등 다양한 코드가 JSP에 노출돼있다.
즉, JSP가 너무 많은 역할을 한다. - MVC 패턴
비즈니스 로직은 서블릿처럼 다른 곳에서 처리하고, JSP는 목적에 맞게 HTML로 화면을 그리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MVC 패턴이다.
MVC 패턴 - 개요
변경의 라이프사이클
- UI 일부를 수정하는 일과, 비즈니스 로직을 수정하는 일은 각각 다르게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,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..
- 이렇게 변경 라이프 사이클이 다른 부분을 하나의 코드로 관리하는 것은 유지보수하기 좋지 않다.
Controller
- HTTP 요청을 받아 파라미터를 검증하고, 비즈니스 로직을 실행한다.
- 그리고 뷰에 전달할 결과 데이터를 조회해 모델에 담는다.
Model
- 뷰에 출력할 데이터를 담아둔다.
- 뷰가 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모델에 담아 전달해주는 덕분에, 뷰는 비즈니스 로직이나 데이터 접근을 몰라도 되고, 화면을 렌더링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.
View
- 모델에 담겨있는 데이터를 사용해 화면을 그리는 일에 집중한다.
Service
- 컨트롤러에 비즈니스 로직을 담아둘 수 있지만, 이렇게 되면 컨트롤러가 너무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.
- 그래서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로직은 서비스라는 계층을 별도로 만들어 처리한다.
- 컨트롤러는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를 호출하는 담당이다.
MVC 패턴 - 적용
- dispatcher.forward()
- 다른 서블릿이나 JSP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.
- 서버 내부에서 다시 호출이 발생한다.
- /WEB-INF
- 경로 안에 JSP가 있으면, 외부에서 직접 JSP를 호출할 수 없다.
-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항상 컨트롤러를 통해 JSP를 호출하는 것이다.
- redirect vs forward
- redirect는 실제 클라이언트에 응답이 나갔다가, 클라이언트가 redirect 경로로 다시 요청한다.
- 따라서 클라이언트가 인지할 수 있고, URL 경로도 실제로 변경된다.
- 반면, forward는 서버 내부에서 일어나는 호출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.
MVC 패턴 - 한계
MVC 컨트롤러의 단점
- 포워드 중복
- View로 이동하는 코드가 항상 중복 호출되어야 한다.
- 사용하지 않는 코드
- response는 현재 코드에서 사용되지 않는다.
- HttpServlet~을 사용하는 코든느 테스트 케이스 작성하기도 어렵다.
- 공통처리가 어렵다.
- 기능이 복잡해질수록 컨트롤러에서 공통으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점점 증가할 것이다.
- 단순히 공통 기능을 메서드로 뽀ㅃ으면 될 것 같지만, 결과적으로 해당 메서드를 호출해야한다.
- 호출 자체도 중복이다.
- 즉, 공통 처리가 어렵다.
-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, 컨트롤러 호출 전에 먼저 공통 기능을 처리해야 한다.
- 소위 수문장 역할이 필요하다.
- 프론트 컨트롤러(Front Controller) 패턴을 도입하면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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