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 부스트캠프 웹 8기

프로그램 지원 과정

1차 코딩 테스트

• 코딩 테스트 + CS 문제

음.. 코테는 사실 정확히 기억 안 난다. 특별히 안 나는거 보면 엄청 임팩트 있게 어려웠던 문제는 없었던거 같다.
CS 문제는 어려웠다. 난 스터디도 했었고 검색도 가능하니 어느정도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.
객관식이었는데, 모두 고르세요. 이게 진짜 헷갈렸다. 아리까리와리가리

++ 문제 하나가 생각났다. 하노이 탑. 출력이 정말.. 어마어마했다

 

2차 코딩테스트

• 코딩 테스트 + 서술형

코딩 테스트 문제가 나오고, 서술형은 내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었다.
42서울에서 다른사람한테 설명하던 짬밥이 있어서 간단하게는 했는데 자세히는 못 했다.
뭐랄까 문제를 좀 더 풀어야 할 거 같은데, 시간이 부족서 자세히는 못 썼다.
1차 코테보다는 좀 어려웠던 것 같다.
대충 1.XX개 맞춘 것 같다. 왜냐면 마지막에 푼 것 테케 일부가 틀렸었다.
다 끝나고 나서 이렇게 적당히 써도 되는걸까 하고 약간 후회했다.

 

최종 결과

이게 된다구?? 싶었다.
7월 5일에 결과 나온다고 해서 내심 기다렸는데 대박이다.
사실 막 스프링 강의 끝낸 참이라 프로젝트 시작하려구 했는데 교육 과정이 힘들길래 병행 못 할거 같아서 걱정이다.
오랜만에 하루종일 열심히 살게 생겼다. 그나마 1달이라 다행이랄까.
이거 열심히 살고 나서 힐링하러 갈거다. 숙소도 다 정해뒀다 히힣

 

온보딩 키트

사실 이거 받을라구 참가했다.

과자 준다던데에 히힣 하구 깠는데 대신 스티커가 있었다.
선풍기랑 우산이랑 줄노트랑 무지? 무선? 노트랑 달력두
저 카드? 엽서? 같은 것들은 노션에 학습 가이드가면 있는 내용들이더라
스티커.. 너무 좋아
어떻게 붙여야 이쁘다고 해줄까
42서울땐 스티커 못 받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건 붙여야겠닿

 

다음주 월요일부터 이제 한 달정도 10시 에서 19시까지.. 사실 그 이상으루
사실 진짜 그냥 시험이나 쳐보자 하고 진짜 가벼운 맘으로 참가했었는데 이게 되네 싶다 아직두
쏟아지던 탈락 속 최종 합격..
맞다 찰리푸스 티켓팅도 성공했다.
끝나고 힐링할거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열심히 살아보구 후기 남기러 돌아오겠다.